
1화. 육담(肉談)
무료


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7분
회차
1화. 육담(肉談)
무료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7분
어두운 밤. 여종은 누군가를 데리고 걷는다. 조심조심, 누구에게도 걸리지 않게. 그렇게 도착한 어느 양반 집 방 앞. 여종은 조심스럽게 나리를 부른다.
2화. 수음(手淫)
무료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7분
사내는 윤설에게 옥경의 쓰임에 대해 말해주는 친우가 없었냐 묻는다. 윤설은 대답하지 못하고 있는데, 사내는 윤설에게 수음하는 것을 알려 주겠다 한다. 이에 윤설은 허락하고, 사내는 아랫도리를 벗는다.
3화. 증좌(證左)
무료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8분
며칠 전, 강 씨 부인은 소문만 무성하던 전기수를 찾는다. 어느 날 밤. 강 씨 부인의 집으로 찾아온 사내는 강 씨 부인에게 윤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강 씨 부인의 의뢰를 수락하며 부탁을 하나 하게 된다.
4화. 옥경(玉莖)
무료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7분
전기수가 다녀간 다음 날 밤. 윤설은 알 수 없는 감정이 들어 밤잠을 설친다. 자꾸 떠오르는 전기수의 목소리... 그리고 수음을 하는 방법... 윤설은 자기도 모르게 사내가 알려준 방법을 따라 하게 된다.
5화. 창기(倡妓)
무료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6분
어머니의 요청에 방문한 약방. 그곳에서 만난 전기수를 보고 윤설은 당황한다. 어쩔 수 없이 탕약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내의 등 뒤로 안쪽 방이 보이고 윤설은 관심을 그 방에 관심을 갖게 된다.
6화. 이몽룡(李夢龍)
무료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6분
약방에 다녀온 윤설은 자신이 책을 받아온 것에 화가 나 책을 집어던진다. 하지만 곧,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고... 윤설은 방문을 걸어 잠근 채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한다.
7화. 옥문(玉門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7분
늦은 밤. 어머니 몰래 사내를 부른 윤설. 사내는 당연하다는 듯 윤설에게 합궁에 대해 설명해 주려 하는데 윤설은 다른 것을 해보라고 한다.
8화. 성욕(性慾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5분
사내는 윤설의 부탁을 들어준다. 윤설의 요청대로 사내는 윤설의 앞에서 수음을 하려 하는 그때, 사내는 윤설에게 말을 건넨다. '도련님도... 같이 하시겠습니까?'
9화. 남색(男色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6분
윤설이 사내와 함께 수음을 한 이후로 사내는 윤설을 찾아오지 않았다. 고민에 빠진 윤설은 기다리다 지쳐 본인이 직접 찾아가기로 한다. 그래서 도착한 약방에선 사내는 보이지 않고 의문의 소리만 들린다.
10화. 접문(接吻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3분
박 씨와 사내를 본 윤설은 화가 나서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. 하지만 사내는 윤설을 붙잡고는 자신을 왜 찾는지 묻는다. 윤설은 자신도 이유를 몰라서 대답을 못하고 있자 사내가 다른 질문을 한다.
11화. 방법(方法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4분
"어떻습니까? 저도 준비가 되었지요. 제가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놨습니다. 사내끼리 정을 통하는 방법 말입니다."
12화. 상사(相思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4분
며칠 동안 곡기도 끊고 방 안에서 앓고 있기만 한 윤설. 어느 날 밤, 그런 윤설에게 사내가 찾아왔다. 화가 난 윤설은 나가라 소리치지만 사내는 쓰러지기 직전인 윤설을 자리에 눕힌다.
13화. 구강(口腔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5분
지난밤에 갑작스레 찾아온 사내의 품에서 잠이 든 윤설은 다음날 개운하게 일어난다. 하지만 눈앞에 있는 사내를 보고 꿈이 아닌 현실이란 걸 깨닫고 사내의 품에서 벗어나려 하는데..
14화. 양기(陽氣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7분
윤설의 행동 때문에 잠에서 깬 사내는 윤설을 붙잡고 말한다. '제 입으로 말입니다.' 윤설은 주저하지만 사내는 개의치 않고 윤설을 애무하기 시작한다.
15화. 용서(容恕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6분
윤설이 상사에 빠진 줄 아는 강 씨는 사내에게 찾아와 윤설이 제대로 된 혼인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한 뒤 떠난다. 잠시 뒤 약방으로 찾아온 윤설은 사내에게 말한다. '그래도... 자네가 잊혀지지 않아.'
16화. 정분(情分) (완)
남+남 • 금기 • 육담
12분
'빨아.' 사내의 도발 섞인 말에 윤설은 주저하지만 사내는 멈추지 않는다. '체면을 세우시겠다면, 여기서 그만두지요.'라며 사내는 한발 물러서는데, 윤설은 결국 사내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