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부터 일어나마자 그녀는 주인님에게 장난을 친다. 그는 하지말라고 했지만 결국 못내 그녀가 원하는 말을 꺼내는데

그의 차례가 된 순간. 그녀는 5분은 너무 짧다면서 억울해 한다. 그렇지만 시작된 그의 손길에 그녀는 다른 생각이 나지 않는다.

시작되는 그들의 SM 플레이. 주인님의 말에 꼭 참고 해내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처다본다. 그리고 안아주는 그의 손길.

다시 그녀의 순서가 찾아왔다. 그녀는 단호한 표정으로 그를 눕히는데. 주어진 시간 5분동안 주인님을 흥분시켜야하는데.. 할 수 있겠어?

플레이는 다시 시작되고 그녀는 점점 그가 허락하는 순간에 몰입해간다. 그리고 깜짝놀라게 되는 그녀. 주인님이 뭘 한걸까?

오늘은 내 차례야, 네가 했던 것보단 꽤 격하겠지만 버틸 수 있지? 우리가 이야기 나누며 약속했던 것, 하나하나 다시 체크할 테니까 버텨봐. 현생에서 비치는 네 가짜 모습은 여기선 없어, 그러니까 고상한 척은 인제 그만.